암보험을 비교하려고 검색하면 표가 잔뜩 나옵니다. 그런데 그 표들이 같은 것을 놓고 견주고 있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담보 이름이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걸 세어 봤습니다. 오늘 볼 것 1. 비교가 안 되는 진짜 이유 2. 암 진단 담보를 세어 봤습니다 3. 왜
2026. 09. 08. · 미국보험계리사(ASA) 권상민
회사를 «같은 잣대»로 놓는 곳이 있나요?
상담에서 자주 받는 물음입니다. 저는 이런 물음에 «느낌»으로 답하지 않으려고, 손해보험사 여덟 곳의 담보와 보험료를 모아 두고 그 안에서 확인한 것만 말씀드립니다.
암보험을 비교하려고 검색하면 표가 잔뜩 나옵니다. 그런데 그 표들이 같은 것을 놓고 견주고 있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담보 이름이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걸 세어 봤습니다. 오늘 볼 것 1. 비교가 안 되는 진짜 이유 2. 암 진단 담보를 세어 봤습니다 3. 왜 «유사암»을 따로 갈랐나 4. 그래서 축으로 묶었습니다 5. 비교할 때 봐야 할 넷 6. 표를 보시기 전에 정할 것
오늘은 이 물음을 «담보 이름»과 «실제 값»으로 갈라서 보겠습니다.
암보험을 비교하려고 검색하면 표가 잔뜩 나옵니다.
그런데 그 표들이 같은 것을 놓고 견주고 있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담보 이름이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걸 세어 봤습니다.
> 오늘 볼 것
> 1. 비교가 안 되는 진짜 이유
> 2. 암 진단 담보를 세어 봤습니다
> 3. 왜 «유사암»을 따로 갈랐나
> 4. 그래서 축으로 묶었습니다
> 5. 비교할 때 봐야 할 넷
> 6. 표를 보시기 전에 정할 것

같은 「암 진단」이라도 회사마다 이름이 다릅니다.
일반암 · 고액치료비암 · 특정암 · 유사암 · 소액암 — 나누는 자리가 회사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A사 「암진단비 3천만원」과 B사 「암진단비 3천만원」이 같은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암으로 치느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손해보험사 7곳의 담보 이름 19,459개를 모아 그중 「암진단」이 든 것만 골랐습니다 —
1,035개입니다.
| 회사 | 암 진단 담보 |
|---|---|
| KB손해보험 | 329개 |
| 메리츠화재 | 271 |
| 현대해상 | 137 |
| 흥국화재 | 85 |
| 한화손해보험 | 78 |
| 롯데손해보험 | 76 |
| 삼성화재 | 67 |
🔑 한 회사 안에서만 329가지로 갈립니다. 표 한 장으로 「어디가 좋다」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암보험에서 가장 자주 다투는 자리가 유사암입니다.
갑상선암·기타피부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을 일반암과 다르게 주는 그 칸입니다.
「왜 깎아서 주나」로 보이지만, 만드는 쪽의 셈은 이렇습니다.
보험료는 결국 「얼마나 자주 일어나나 × 한 번에 얼마를 주나」입니다.
그런데 이 둘이 유사암과 일반암에서 크게 다릅니다.
발생하는 사람 수도, 그 뒤에 드는 치료비도 같은 자리에 놓기가 어렵습니다.
두 가지를 한 칸에 넣고 같은 금액을 주면 어떻게 되느냐 —
자주 일어나는 쪽이 값을 끌어올려서, 정작 큰 병에 쓸 돈을 담보에 못 담습니다.
▶ 그래서 칸을 가릅니다. 일반암은 크게, 유사암은 작게.
그리고 그 경계를 질병분류코드로 적습니다. 말로 적으면 다투기 때문입니다.
🔑 그러니 「유사암 얼마」는 좋고 나쁨이 아니라 그 상품이 무엇을 크게 보았나입니다.
저도 담보를 만들던 자리에 있었지만, 이 칸을 안 가르고 요율이 맞는 상품은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가 만드는 쪽만 아는 자리입니다.
「일반암」은 표준 용어가 아닙니다. 회사가 자기 약관에서 정의하는 말입니다.
· 어떤 상품은 갑상선암을 유사암으로 뺍니다
· 어떤 상품은 소액암이라는 칸을 하나 더 둡니다
· 어떤 상품은 고액치료비암을 따로 얹습니다
🔴 그래서 「암진단비 3천만원」끼리 견주는 표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숫자가 같아도 그 3천만원이 나오는 병이 다릅니다.
▶ 이름이 아니라 약관의 지급사유를 맞대야 비로소 겹칩니다.

이름이 달라도 같은 것을 지급하는 담보를 한 축으로 묶어 두었습니다.
지금 8개 회사 · 15,751개 담보가 축에 얹혀 있습니다.
그 위에 보험료를 붙였습니다 — 930만 줄입니다.
나이·성별·상해급수를 넣으면 회사별로 나란히 나옵니다.
🔴 저는 한 회사를 권하지 않습니다. 약관과 보험료를 나란히 놓아 드릴 뿐입니다.
1. 무엇을 암으로 치나 — 유사암·소액암이 따로 빠져 있는지
2. 감액 기간 — 가입 후 1~2년은 절반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것도 인심이 아닙니다. 가입 직후의 진단은 이미 알고 계셨을 확률이
그 뒤보다 높습니다. 90일 면책과 1년 감액은 그 자리를 메우는 장치입니다
3. 갱신인가 비갱신인가 —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나이와 기간에 달렸습니다
4. 재진단·전이가 들어 있나
저도 담보를 만들던 자리에 있었지만, 이름만으로는 저도 못 겹칩니다. 꺼내서 봐야 합니다.
「보장분석 해 드립니다」라는 말만으로는 무엇이 나오는지 모르실 겁니다.
그래서 제 계약 일곱 건을 숫자 하나 안 바꾸고 그대로 폈습니다.
보장 37자리 · 미가입 9 · 부족 14 · 충분 14.
계리사이고 상품을 만들던 사람인데도 미가입이 아홉 자리였습니다.
👉 보장분석 샘플 보기 — https://kwonsangmin.net/checkup/sample/
🔑 먼저 제 것을 보시고, 그다음에 당신 것을 보십시오.
어느 회사에 드셨든 상관없고, 제 고객이 아니어도 해 드립니다.
「어디가 싸냐」보다 「내가 무엇을 채우려는가」가 먼저입니다.
진단금인지 · 치료비인지 · 수술비인지 정하고 나면 표가 훨씬 단순해집니다.
「제 암보험, 유사암도 나오나요?」 「지금 든 것과 새로 드는 것 중 뭐가 나은가요?」
이렇게 한 줄만 적어 주시면 됩니다. 회원가입도 전화번호도 필요 없습니다.
제 고객이 아니어도 답해 드립니다. 느낌이 아니라 약관과 담보를 꺼내서 답합니다.
🔑 그리고 이왕 여시는 김에, 당신 보험도 한번 펴 보십시오.
제 것을 폈던 그 방식 그대로 해 드립니다. 어느 회사에 드셨든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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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관분석 — 담보 이름이 달라도 같은 축으로 : https://kwonsangmin.net/terms/
· 내보험조회 사이트 세 곳 — 내가 뭘 들었는지부터 : https://blog.naver.com/kwonsangm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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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험료·보장금액 안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암 진단 담보 1,035개(회사별 수 포함)는 손해보험사 7곳의 겹치지 않는 담보 이름 19,459개 중
「암진단」이 이름에 든 것을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세어 얻은 값입니다
(같은 이름이 상품·플랜마다 되풀이되므로 «겹치지 않는 이름»만 셌습니다).
담보축 15,751개(8개사·147축)와 보험료 약 930만 줄도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센 값입니다.
유사암·소액암·고액치료비암의 구분과 질병분류코드 범위는 회사·상품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본인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장분석 샘플의 숫자(보장 37자리·미가입 9·부족 14·충분 14)는 본인 계약 7건을 그대로 분석한 값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제2026010016호)
보험설계사 권상민 (생명·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20200479020001호)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109-K (2026.09.07 ~ 2027.09.06)
이 글의 주제를 담보 이름으로 바꿔서 제 자료를 뒤져 봤습니다.
손해보험사 8곳에서 이름이 1,578가지 나왔습니다.
이름이 이렇게 많은 까닭은 하나입니다. 회사마다 다르게 부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보장인데 이름이 다르면, 증권에서 찾을 때 «내 것이 그것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아래 표에 회사별로 몇 가지씩인지 적어 두었습니다. 숫자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잘게 쪼갠 회사일 수도 있습니다.
말로만 하면 감이 안 옵니다. 제 자료에서 40세 남성 · 상해 1급 조건으로 실제 값을 뽑아 보겠습니다.
🔴 이 값은 제가 확보한 상품에 한합니다. 같은 조건이어도 회사·상품·가입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자료로 확인한» 것입니다.
보험은 같은 이름이어도 회사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디가 좋다」는 말보다 「내 증권에 무엇이 적혀 있는가」가 먼저입니다.
증권을 주시면 담보를 그대로 펴서 읽어 드리겠습니다. 회원가입도 전화번호도 필요 없고, 제 고객이 아니어도 답해 드립니다.

| 회사 | 담보 이름 수 |
|---|---|
| 현대해상 | 264가지 |
| 메리츠화재 | 417가지 |
| 롯데손보 | 249가지 |
| 삼성화재 | 230가지 |
| 한화손보 | 203가지 |
| KB손보 | 96가지 |
| DB손보 | 68가지 |
| 흥국화재 | 56가지 |
증권을 주시면 담보를 그대로 펴서 읽어 드립니다. 회원가입도 전화번호도 필요 없습니다. 제 고객이 아니어도 답해 드립니다.
① 내 보험 분석 받기 ② 회사별 보험료 비교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