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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24참여병원, 광주는 병원이 「여덟 곳」이었습니다

2026. 09. 07. · 심의필 제2026-WEB-0101-G
실손24참여병원, 광주는 병원이 「여덟 곳」이었습니다

사진 : cottonbro studio / Pexels · Pexels License


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 오늘 볼 것

  1. 전국 47,220곳 — 그런데 고르게 있지 않습니다
  2. 🔴 광주는 병원이 「여덟 곳」이었습니다
  3. 지역마다 이만큼 다릅니다
  4. 🔑 같은 경기도 안에서도 갈립니다
  5. 우리 동네가 안 되면 — 그래도 못 받는 건 아닙니다
  6. 🗄 보내는 건 쉬워졌는데 — 「실비」는 증권에 한 글자도 없습니다
  7. 손님 동네를 실제로 찾아 보며
  8. 오늘 하실 수 있는 것

「실손24로 보내 주세요」 한마디면 서류를 안 떼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저희는 안 됩니다」를 들으신 분이 계실 겁니다.


병원이 게을러서가 아닙니다. 지역마다 참여한 곳이 아주 크게 다릅니다.



1. 전국 47,220곳 — 그런데 고르게 있지 않습니다


제가 실손24 참여기관 목록을 통째로 받아 세어 봤습니다.


병원27,615
약국19,605
47,220

숫자만 보면 넉넉합니다. 전국 병원이 이만큼 참여했으면 어지간하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지역별로 갈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2026년 9월 기준으로 공개된 참여기관 목록을 본인이 직접 받아 센 값입니다. 회사·기관 사정으로 계속 늘어납니다.)*



2. 🔴 광주는 병원이 「여덟 곳」이었습니다


세어 보다가 눈을 의심한 자리가 있습니다.


지역병원약국
세종209118
제주399283
울산438346
광주🔴 8🔴 1

광주광역시 병원 «여덟 곳», 약국 «한 곳».


인구가 훨씬 적은 세종(209곳)보다도 적습니다. 제주(399)·울산(438)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 그 여덟 곳이 어디인지도 세어 봤습니다 — 동구 1 · 서구 2 · 북구 4 · 광산구 1. 남구는 한 곳도 없습니다.


🔑 그러니 광주에서 「저희는 안 됩니다」를 들으신 것은 당연합니다. 여덟 곳 중 하나에 가실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건 손님 탓도, 병원 탓도 아닙니다. 지역별로 도입 속도가 다른 것뿐입니다.


🔴 광주는 병원이 「여덟 곳」이었습니다
👉 우리 동네가 되는지 이름으로 찾아보고 싶으시면 — 공식 화면은 지도로 찾게 되어 있어서, 이름과 동네로 찾는 자리를 따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https://kwonsangmin.net/silson24/

🔴 광주는 병원이 「여덟 곳」이었습니다

사진 : Pavel Danilyuk / Pexels · Pexels License



3. 지역마다 이만큼 다릅니다


전체를 놓고 보겠습니다.


지역병원약국
경기6,0504,494
서울5,8714,399
전남1,7501,383
경북1,692913
부산1,6871,276
대구1,6551,084
경남1,574993
충남1,260767
인천1,2151,022
전북1,181771
충북1,003589
강원857529
대전766637
울산438346
제주399283
세종209118
🔴 광주81

🔑 경기와 서울 둘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입니다(병원 11,921 / 27,615 = 43%).


🔴 그리고 맨 아래 줄과 맨 위 줄의 차이가 «756배»입니다. 같은 제도인데 사는 곳에 따라 이렇게 갈립니다.


앞선 글에서 「6월에는 열에 여덟이 보건소였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뒤로 크게 늘었습니다. 다만 늘어난 자리가 고르지 않았습니다.



4. 🔑 같은 경기도 안에서도 갈립니다


지역을 더 좁혀 봤습니다. 경기도 병원 6,050곳을 시·군별로 세었습니다.


시·군병원
성남시627
수원시568
용인시501
고양시490
화성시349
부천시328
남양주시308
안양시295
평택시251
안산시219

경기도 안에 시·군이 35곳인데, 위 열 곳이 절반을 넘습니다.


🔴 그러니 「경기도는 6,050곳이니 되겠지」가 아닙니다. 우리 시·군에 몇 곳인지가 다릅니다.


그리고 큰 병원이 있는 도시일수록 많습니다. 성남·수원·용인·고양 — 인구도 많고 병원도 많은 곳입니다.



5. 우리 동네가 안 되면 — 그래도 못 받는 건 아닙니다


여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참여기관이 아니어도 보험금은 나옵니다.


실손24는 「더 쉬운 길」이지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우리 병원이어떻게
🟢 참여기관이면수납할 때 「실손24로 보내 주세요」 — 서류 없음
🔴 아니면서류를 떼서 앱·팩스·홈페이지로 — 예전 그 길 그대로

그리고 청구 기한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입니다. 지금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 다만 이미 다녀온 진료는 그때 그 병원이 참여기관이 아니었다면 서류를 떼셔야 합니다. 언제 어느 병원에 갔는지 기억이 안 나시면 국민건강보험공단(https://www.nhis.or.kr/)의 「진료받은 내역 조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가 안 되면 — 그래도 못 받는 건 아닙니다
👉 약관 문장을 직접 보고 싶으시면 — 실손의료비 담보의 지급사유를 회사별로 펴 두었습니다. 제가 옮겨 적은 게 아니라 문장 그대로입니다.
https://kwonsangmin.net/terms/reimbursement-medical-expense-other/

우리 동네가 안 되면 — 그래도 못 받는 건 아닙니다

사진 : Parentingupstream / Pixabay · Pixabay Content License



6. 🗄 보내는 건 쉬워졌는데 — 「실비」는 증권에 한 글자도 없습니다


실손24는 서류를 대신 보내 주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보내고 나면 다음 물음이 옵니다.


「그래서 얼마가 나오나요?」


그건 실손24가 정하지 않습니다. 증권에 적힌 담보 이름과 약관이 정합니다. 그래서 이름 쪽을 세어 봤습니다. 손해보험사 일곱 곳의 담보 이름 19,765가지에서, 우리가 쓰는 말이 몇 번 나오는지 보았습니다.


우리가 쓰는 말담보 이름에약관 문장에
실비0가지1
실손78가지207줄
의료비80가지
본인부담1,524줄

🔴 「실비」가 0가지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말인데, 담보 이름에는 한 번도 안 나옵니다. 약관 문장 72,207줄에서도 딱 한 줄입니다.


그러니 병원이나 콜센터에서 「실비요」라고 하시면 상대는 그 말로 증권을 못 찾습니다. 회사가 적어 둔 말은 「실손」이거나 「의료비」입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그것도 갈립니다.


회사이름에 「실손」이름에 「의료비」
삼성화재2715
KB손보2531
한화손보170
현대해상88
메리츠화재126
흥국화재00
롯데손보00

🔴 메리츠화재는 「실손」이 1가지인데 「의료비」가 26가지입니다. 한화손보는 거꾸로 「실손」 17가지에 「의료비」 0가지입니다. 같은 보장을 서로 다른 말로 적어 둔 것입니다.


🪤 그리고 함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실손」이 붙었다고 다 실손의료비가 아닙니다.


회사담보 이름
KB손보반려동물 위탁비용(반려인 상해입원…)(실손)
KB손보반려동물장례비용지원금(실손)
삼성화재구내냉동(냉장)손해(실손)
한화손보대인형사합의실손비Ⅲ(운전자용)

🔑 여기서 「실손」은 「실제 손해를 보상한다」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반려견을 맡긴 값, 냉장고가 멈춰 상한 음식값입니다. 병원비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그래서 증권에서 「실손」만 찾아 세시면 없는 보장을 있다고 여기시게 됩니다. 이름 옆의 괄호까지 읽으셔야 합니다.


반대도 있습니다. 실손 담보는 갈래가 여럿이라 하나만 보고 「들어 있다」고 하시면 안 됩니다. 이름에 든 말로 세어 보면 이렇습니다.


갈래가짓수
급여24
질병19
상해18
비급여18
5세대16
입원12
유병력자8
노후5
통원4

한 사람 증권에 이 중 여럿이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상해입원·상해통원·질병입원·질병통원이 따로 서고, 급여와 비급여가 또 갈립니다. 그래서 「실손 하나 들었다」가 아니라 「실손 줄이 몇 개다」로 보셔야 맞습니다.


🔴 한 가지 더 밝혀 둡니다. 실손의료비 담보에는 공제되는 자기부담금이 있고 위쪽 한도도 따로 걸립니다. 병원에 지출하신 금액 전부가 보험금으로 지급되지는 않습니다. 지급 여부는 각 보험회사가 약관에 따라 판단합니다. 저는 지급 여부를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왜 이렇게 갈렸을까요.


여기서 제 얘기를 하나 보태겠습니다. 저는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에서 담보에 이름을 붙이는 쪽에 있었습니다.


새 담보를 만들면 뭐라고 부를지 정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기준은 하나였습니다. 「우리 안에서 헷갈리지 않을 것.」


다른 회사가 뭐라고 부르는지는 아무도 안 봤습니다. 볼 이유가 없었습니다. 우리 상품이고, 우리 시스템이고, 우리 창구니까요.


🔴 그런데 일곱 곳이 각자 그렇게 지으면, 밖에서 보시는 분에게는 일곱 가지 말이 됩니다.


그리고 「실비」는 아무도 안 썼습니다. 그건 회사가 지은 말이 아니라 사람들이 줄여서 부르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회사 시스템 안에서 태어난 적이 없으니 증권에도 약관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보를 찾을 때 말을 넓혀서 찾습니다. 실비 → 실손 → 의료비 → 본인부담. 그렇게 안 하면 있는 것을 없다고 하게 됩니다.


*(위 가짓수는 본인이 확보한 담보 이름 108,708줄·지급사유 문장 72,207줄 안에서 센 값입니다. 회사마다 확보한 상품과 담보의 양이 크게 달라 그 차이가 그대로 숫자에 나타납니다. 어느 회사가 낫다를 재는 값이 아닙니다.)*



7. 손님 동네를 실제로 찾아 보며


여기서 제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보험대리점(GA)의 대표로 일합니다. 여러 회사 상품을 함께 놓고 보는 자리입니다.


손님이 「우리 병원 되나요」를 물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식 화면을 열어 봤습니다.


🔴 지도로 찾게 되어 있었습니다. 지도를 움직여 가며 핀을 눌러야 합니다. 병원 이름을 알고 계신 분에게는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이름과 동네로 찾는 자리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매탄동 삼성내과」처럼 아시는 이름을 그대로 치면 나오게 했습니다.


🔑 만들고 나서 목록을 세어 보다가 광주 여덟 곳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자료를 잘못 받은 줄 알았습니다. 두 번 더 확인했는데 같았습니다.


🔴 그러면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전국 숫자는 손님에게 아무 뜻이 없습니다. 「47,220곳」은 크게 들리지만, 손님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동네 그 병원」 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큰 숫자를 말하기 전에 «좁혀 보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담보도 그렇습니다 — 「담보 30개」보다 「그중 지금 쓸 수 있는 것 두 개」가 손님에게는 훨씬 큽니다.


손님 동네를 실제로 찾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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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늘 하실 수 있는 것


하나. 다음에 병원 가시기 «전»에 이름으로 한 번 찾아 보십시오
둘. 되면 수납할 때 「실손24로 보내 주세요」 한마디
셋. 안 되면 서류를 떼서 예전 길로 — 못 받는 게 아닙니다
넷. 지난 진료는 3년 안이면 아직 됩니다
다섯. 광주·세종·제주에 사시면 아직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리 아시고 가십시오



마지막으로


「우리 동네는 왜 아직」의 답은 「아직 안 들어왔다」였습니다. 병원이 미뤄서가 아니라 지역별로 속도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늘고 있습니다. 석 달 전과 견주면 크게 달라졌습니다. 지금 안 되어도 몇 달 뒤에는 될 수 있습니다.


25년을 이 업에서 보내며 배운 것이 있다면, 제도는 «전국 평균»으로 오지만 손님은 «내 동네»에서 겪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큰 숫자를 말할 때마다 한 번 더 좁혀 봅니다.


👉 지금 넣으면 얼마인지 보고 싶으시면 — 나이와 성별만 넣으면 회사별로 나란히 나옵니다.
https://kwonsangmin.net/compare/

마지막으로
👉 그냥 물어보고 싶으시면https://kwonsangmin.net/ 오른쪽 아래 창에 병원 이름을 그대로 적으십시오.
약관과 보험료를 근거로 답합니다. 회원가입도 전화번호도 필요 없습니다.

다음에 가실 병원 이름, 지금 한번 찾아보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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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참여기관 수(전국 병원 27,615 · 약국 19,605 · 합 47,220), 지역별 수(광주 병원 8 · 약국 1,
세종 209/118, 제주 399/283, 울산 438/346, 경기 6,050/4,494, 서울 5,871/4,399 등),
경기 시·군별 병원 수(성남 627 · 수원 568 · 용인 501 …)와 경기 시·군 35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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