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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담보 이름 끝에 「(최초1회한)」 또는 「(연간1회한)」이 붙어 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둘 다 「1회한」으로 끝납니다. 그래서 비슷해 보입니다.
그런데 앞의 두 글자가 다릅니다.
「최초」면 그 계약에서 한 번이고, 「연간」이면 해마다 한 번입니다.
십 년이면 한 번과 열 번의 차이입니다.
📌 오늘 볼 것
먼저 못 박겠습니다. 아래는 어느 쪽이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무엇을 받치려는 담보냐에 따라 다르고, 저는 어느 쪽이 낫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제 자료의 지급사유 72,207줄에서 세었습니다.
| 무엇 | 몇 |
|---|---|
| 「최초 1회한」 계열 | 14,584줄 (붙여 쓴 것 3,616 포함) |
| 「연간 1회한」 계열 | 13,508줄 (붙여 쓴 것 7,003 포함) |
| 「1회한」 통틀어 | 29,400줄 |
| 「1일 1회한」 | 629줄 |
거의 반반입니다. 어느 한쪽이 드문 게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띄어쓰기가 갈렸습니다. 「최초 1회한」이 11,000줄, 붙여 쓴 「최초1회한」이 3,616줄이었습니다. 찾으실 때 둘 다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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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을 안 여셔도 됩니다. 이 말은 담보 이름 괄호 안에 대개 들어 있습니다.
담보 108,708줄의 이름을 세었습니다.
| 이름에 「연간1회한」 | 19,207 |
|---|---|
| 이름에 「최초1회한」 | 5,768 |
| 이름에 「1회한」 | 26,754 |
「연간」 쪽이 세 배 넘게 많습니다.
회사별로는 이랬습니다.
| 무엇 | 몇 |
|---|---|
| 담보수 | 최초1회한 연간1회한 |
| 현대해상 | 46,585 1,602 11,700 |
| KB손보 | 40,644 3,983 4,058 |
| 삼성화재 | 13,054 34 1,355 |
| 흥국화재 | 2,433 111 722 |
KB손보는 둘이 거의 같고, 나머지는 연간 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조심하겠습니다. 이건 제가 회사마다 뜬 자료의 두께가 다르고, 담보 구성이 다른 데서 오는 차이입니다. 저는 어느 회사가 낫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흥국화재는 「최초 1회한」이 0줄로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없다」고 적을 뻔했습니다. 그래서 「한(限)」 자를 떼고 다시 세었더니 「최초 1회」가 537줄 나왔습니다.
없는 게 아니라 끝 글자를 안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세다가 처음 보는 표기가 나왔습니다.
암(유사암제외) 주요치료생활비(종합병원, 연간 최초1회한)
신특정순환계질환 주요치료생활비(상급종합병원, 연간 최초1회한)
「연간」과 「최초」가 같이 붙어 있습니다.
712줄이었고, KB손보에만 있었습니다.
뜻은 이렇게 읽힙니다. 「그 해에 처음 해당되는 한 번」. 그러니까 해마다 리셋되는 한 번입니다.
「최초 1회한」과 헷갈리기 아주 쉬운 자리입니다. 넉 자가 같으니까요. 그런데 앞에 「연간」이 붙어 있으면 평생 한 번이 아닙니다.
저는 이걸 세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적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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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늘 제일 값진 자리입니다.
「연간 1회한」이면 「올해 한 번」이라고 읽으시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올해」를 1월 1일부터로 생각하시게 됩니다.
약관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연간이란 계약일로부터 매1년 단위로 도래하는
계약해당일 전일까지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계약일 기준입니다. 1월 1일이 아닙니다.
계약일이 9월 10일이면, 그 「1년」은 9월 10일부터 다음 해 9월 9일까지입니다.
그러니 이런 일이 생깁니다. 올해 8월에 한 번 받으시고, 다음 해 1월에 또 해당되셨습니다. 달력으로는 해가 바뀌었지만 계약일 기준으로는 아직 같은 1년일 수 있습니다.
이 뜻을 적어 둔 줄이 몇 줄이나 되나 세어 봤습니다.
| 무엇 | 몇 |
|---|---|
| 「연간」이 든 줄 | 18,404 |
| 그중 뜻을 적어 둔 줄 | 1,838 ◀ 10.0% |
열 줄에 한 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1,838줄이 전부 KB손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저는 「나머지는 없다」고 안 적겠습니다. 「계약해당일」이라는 말로 넓혀 다시 세니 삼성화재 202줄 · 현대해상 157줄 · 흥국화재 1줄이 있었습니다.
있긴 있습니다. 아주 적을 뿐입니다.
그러니 「연간」이 붙은 담보를 보시면, 그 1년이 언제 시작하는지 물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제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삼성화재에서 상품 만드는 일을 10년 했습니다. 이걸 「최초 1회한」으로 끊을지 「연간」으로 열지를 정하는 일도 그 안에 있었습니다.
「최초 1회한」을 쓰는 자리는 대개 이렇습니다.
하나, 원래 한 번밖에 안 일어나는 일.
「처음 진단받았다」 같은 것입니다. 두 번 일어나기 어려운 일에는 횟수를 열어 둘 이유가 없습니다.
둘, 값이 감당이 안 되는 자리.
큰 금액을 한 번에 드리는 담보는 횟수를 열면 값이 몇 배로 뜁니다. 그래서 한 번으로 끊고 금액을 키웁니다.
「연간」을 쓰는 자리는 반대입니다.
되풀이되는 치료입니다. 검사, 시술, 주사처럼 해마다 다시 필요한 것들이요. 한 번으로 끊으면 담보가 제 일을 못 합니다. 대신 한 번 금액은 작습니다.
그러니 이건 「어느 쪽이 좋다」가 아닙니다. 한 번 크게냐, 여러 번 작게냐의 설계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값에 그대로 반영돼 있습니다.
저는 어느 쪽이 낫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 자리를 더 보셔야 합니다. 「최초」의 기준이 그 계약 단위인지 피보험자 단위인지는 담보마다 약관에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증권의 그 담보 조항에서 확인하십시오.
약관 문장이 아니라 담보 이름에서 다시 세어 봤습니다. 이름에 박혀 있으면 증권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이름에 박힌 말 | 담보 이름 몇 가지 |
|---|---|
| 연간1회한 | 4,478가지 |
| 최초1회한 | 927가지 |
| 연간3회한 | 262가지 |
| 월1회한 | 143가지 |
| 「1회한」 통틀어 | 6,224가지 |
🔑 문장에서는 최초 쪽이 많았는데, 이름에서는 연간 쪽이 4.8배 많습니다. 왜 뒤집히나 — 연간은 이름에 적고, 최초는 문장에만 적는 회사가 있어서입니다.
| 회사 | 연간1회한 | 최초1회한 |
|---|---|---|
| 현대해상 | 1,103가지 | 151가지 |
| 메리츠화재 | 817가지 | 38가지 |
| KB손해보험 | 634가지 | 583가지 |
| 한화손해보험 | 606가지 | 0가지 |
| 흥국화재 | 510가지 | 85가지 |
| 삼성화재 | — | 27가지 |
🔴 한화손해보험은 「최초1회한」이 이름에 0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평생 한 번짜리 담보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회사는 그 조건을 약관 문장에만 적습니다.
그리고 「월1회한」이 143가지 있었습니다. 저도 세면서 처음 봤습니다. 달마다 한 번입니다. 삼성화재 73가지, KB손해보험 46가지, 흥국화재 15가지, 롯데손해보험 9가지였습니다.
정리하면 「1회한」 앞에 오는 말이 넷입니다 — 최초 · 연간 · 월 · 1일. 끝 세 글자가 같아서 같은 물건으로 보이지만, 평생 한 번과 달마다 한 번은 12배 넘게 다릅니다.
증권에서 하실 일은 하나입니다. 「1회한」을 찾으시면 그 앞 두세 글자를 꼭 같이 읽으십시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었습니다. 「1일 1회한」입니다.
| 「1회한」 앞에 오는 말 | 문장 몇 줄 | 뜻 |
|---|---|---|
| 최초 | 11,000줄 (붙여 쓴 것 3,616 따로) | 평생 한 번 |
| 연간 | 6,549줄 (붙여 쓴 것 7,003 따로) | 해마다 한 번 |
| 1일 | 629줄 (붙여 쓴 것 244 따로) | 하루에 한 번 |
| 월 | 143가지(이름) | 달마다 한 번 |
「1일 1회한」은 하루에 한 번입니다. 같은 날 두 번 치료를 받으셔도 한 번으로 셉니다. 통원·주사·물리치료 쪽에 많습니다.
「월1회한」의 실물도 한 줄 보여 드립니다.
보장개시일 이후 상해 또는 질병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1등급~5등급의 「장기요양상태」를 판정받고, 보험기간 중에 약관에서 정한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여 「시설식사재료비」를 부담하였을 경우 가입금액 지급(월1회한)
— 삼성화재 · [갱신형]장기요양(1-5등급)시설식사재료비지원금(월1회한)
달마다 나가는 돈이니 달마다 받는 꼴입니다. 조건과 주기가 짝을 맞추고 있습니다.
🔑 정리하면 「1회한」 앞의 말이 넷입니다 — 최초 · 연간 · 월 · 1일. 평생 한 번과 하루 한 번은 같은 세 글자로 끝납니다. 그래서 저는 증권을 읽을 때 「1회한」을 보면 손가락을 왼쪽으로 옮깁니다. 앞을 봐야 뜻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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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1회한」 앞의 두 글자를 보십시오.
「최초」인지 「연간」인지입니다. 십 년이면 한 번과 열 번이 갈립니다.
둘, 「연간 최초1회한」이면 「최초」가 아닙니다.
712줄이 이 꼴이었습니다. 넉 자가 같아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앞에 「연간」이 있으면 해마다입니다.
셋, 「연간」이면 그 1년이 언제 시작하는지 물으십시오.
1월 1일이 아니라 계약일인 경우가 있습니다. 뜻을 적어 둔 줄은 10.0%뿐이었습니다.
저는 지급 여부를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회사가 낫다고도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1회한이니까 한 번이구나」 하고 넘기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앞의 두 글자가 그 담보의 값을 정합니다.
이 말은 담보 이름의 괄호 안에 들어 있습니다. 108,708줄 중 26,754줄이 이름에 「1회한」을 달고 있었습니다. 넷 중 하나입니다.
당신 담보의 그 「1회한」 앞에는, 무엇이 붙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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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지급사유 72,207줄에서 「최초 1회한」 계열 14,584줄(붙여 쓴 것 3,616 포함)·「연간 1회한」 계열 13,508줄(붙여 쓴 것 7,003 포함)·「1회한」 29,400줄·「1일 1회한」 629줄, 담보 108,708줄의 이름에서 「연간1회한」 19,207·「최초1회한」 5,768·「1회한」 26,754(회사별 현대해상 46,585담보 중 1,602/11,700 · KB손보 40,644 중 3,983/4,058 · 삼성화재 13,054 중 34/1,355 · 흥국화재 2,433 중 111/722), 「연간 최초1회한」 712줄, 「연간」이 든 18,404줄 중 뜻을 적어 둔 1,838줄(10.0%)과 「계약해당일」로 넓혀 센 값(삼성화재 202·현대해상 157·흥국화재 1)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1일 1회한」 629줄·붙여 쓴 「1일1회한」 244줄, 「월1회한」 이름 143가지도 같은 자료에서 센 값이며, 인용한 지급사유 문장은 한 글자도 고치지 않고 옮긴 것입니다. 담보 이름에 박힌 말(연간1회한 4,478가지 · 최초1회한 927 · 연간3회한 262 · 월1회한 143 · 「1회한」 통틀어 6,224)과 그 회사별 값(현대 1,103/151 · 메리츠 817/38 · KB 634/583 · 한화 606/0 · 흥국 510/85 · 삼성 –/27), 월1회한의 회사별 값(삼성 73 · KB 46 · 흥국 15 · 롯데 9)도 같은 자료에서 센 값입니다.
🔴 이 숫자는 회사의 우열을 재는 값이 아닙니다. 제가 회사마다 확보한 자료의 두께가 다르고, 담보 구성과 표기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느 회사가 낫다는 판단은 이 글에 없습니다.
🔴 「최초」의 기준(계약 단위인지 피보험자 단위인지)과 「연간」의 정확한 기산일은 담보마다 약관에 따로 정해져 있으며, 이 글에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해당 약관과 보험회사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지급 여부는 각 보험회사가 약관에 따라 판단합니다.
약관 147,934권(36개 보험사), 지급사유 72,207건, 보험료 9,298,158줄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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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권상민 (생명·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20200479020001호)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375-G (2026.09.13 ~ 202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