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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보험계리사(ASA) & 보험설계사 권상민입니다.
kb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환급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아마 계기판 사진을 찍어 두셨을 겁니다. 덜 탄 만큼 돌려받는 것이니, 거리라는 숫자가 돈을 정하지요.
그런데 이건 보험에서 아주 드문 일입니다.
제가 담보 이름을 뒤져 보니 「마일리지」는 0가지였습니다. 지급사유 문장에도 0줄입니다. 마일리지는 자동차보험 안쪽의 말이고, 제가 모아 둔 특약(담보) 세계에는 아예 없는 낱말이었습니다.
대신 그 세계에는 다른 숫자들이 빽빽하게 박혀 있었습니다. 「몇 번」과 「며칠」입니다.
당신이 헷갈리신 게 아닙니다. 보험에서 돈의 크기를 정하는 숫자는 거의 전부 「횟수」와 「일수」인데, 그게 담보 이름 괄호 안에 조그맣게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 볼 것
먼저 제 자를 밝힙니다.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환급 기준(주행거리 구간과 환급률)은 자동차보험 약관과 회사 안내가 정합니다. 이 글은 환급률이 아니라 특약(담보)의 이름과 지급사유에 박힌 숫자를 다룹니다. 값은 한 줄도 적지 않겠습니다.
「마일리지」 담보 이름 0가지 · 지급사유 문장 0줄
거리로 돈을 정하는 방식은 자동차보험이라는 상자 안에서만 씁니다. 그 밖의 보험 — 건강·상해·운전자보험 — 은 거리를 안 봅니다. 대신 「몇 번 받았나」와 「며칠 있었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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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담보 5,202가지의 이름에서 숫자 표현만 뽑아 세었습니다.
| 무엇 | 몇 |
|---|---|
| 연간1회한 | 552가지 최초1회한 490가지 |
| 1일이상 | 372가지 1일1회한 129가지 |
| 180일 | 112가지 30일한도 93가지 |
| 180일한도 | 68가지 181일이상 59가지 |
| 60일한도 | 51가지 연간3회한 32가지 |
| 연간15회한 | 31가지 연간30회한 31가지 |
| 연간60회한 | 31가지 |
큰 말로 묶으면 이렇습니다.
| 「회한」 | 1,205가지 | 「연간」 | 1,129가지 | 「일당」 | 698가지 |
|---|---|---|---|---|---|
| 「최초1회」 | 572가지 | 「일이상」 | 479가지 | 「한도」 | 298가지 |
담보 넷 중 하나에 「몇 회」가 박혀 있습니다. 이름이 길어서 다들 그냥 넘기는 그 괄호가, 실은 돈의 크기를 정하는 자리입니다.
이 둘이 오늘의 핵심입니다. 둘 다 「1회」라고 적혀 있어서 같아 보이는데, 완전히 다릅니다.
지급사유 원문 그대로 나란히 놓겠습니다.
보험기간 중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하여 「추간판장애」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목적으로 「추간판장애 신경차단술(급여)」를 받은 경우 가입금액 지급(연간 1회한)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항암방사선 또는 항암약물치료를 받은 경우 가입금액 지급(최초 1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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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 연간 1회한 | 해마다 «한 번씩» 열린다. | 올해 받았어도 내년에 또 열린다 |
|---|---|---|
| 최초 1회한 | «평생 한 번»이다. | 한 번 받으면 그 줄은 닫힌다 |
「연간」 두 글자가 있고 없고가 「해마다」와 「평생 한 번」을 가릅니다. 20년을 두고 보면 이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KB 한 회사만 보면 552 대 490으로 비슷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전체로 넓히면 그림이 달라집니다.
| 말 | 담보 가지 |
|---|---|
| 연간 1회한 | 3,604가지 |
| 최초 1회한 | 771가지 |
4.7배입니다. 즉 대부분의 담보는 「해마다 열리는」 쪽이고, 「평생 한 번」은 그보다 훨씬 드뭅니다.
🔴 그렇다고 「연간이 좋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평생 한 번 열리는 담보는 대개 큰 병을 봅니다(위의 항암치료비가 그렇습니다). 한 번에 크게 주려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쓰임이 다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내 담보가 어느 쪽인지 확인해 보시라」는 것뿐입니다.
여기서 제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삼성화재에서 상품을 10년 만들었습니다. 「연간으로 할까 최초로 할까」, 「며칠까지 볼까」를 정하는 게 그 자리의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선을 그으면 선 너머가 생깁니다. 그 너머를 위해 담보를 하나 더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짝이 그 흔적입니다.
상해사고로 병·의원 등에 1일이상 계속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 가입금액 지급(180일을 한도로 입원 1일당 일당지급)
보험기간 중 질병으로 병·의원(요양병원, 정신병원 및 한방병원 제외) 등에 181일이상 계속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 181일째 입원일로부터 가입금액을 … 일당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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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담보는 180일에서 끝나고, 뒤 담보가 181일째부터 이어받습니다. 이어달리기입니다.
그러니 긴 입원을 걱정하신다면 「입원일당이 있다」로 끝나면 안 됩니다. 「몇 일까지인가」를 보셔야 하고, 그 뒤를 받아 줄 줄이 있는가를 보셔야 합니다. 제가 센 KB 담보 중 「181일이상」이 이름에 든 것은 59가지였습니다.
- ① 담보 이름의 «괄호 안 숫자»를 먼저 본다
- ② 「연간」이 있는가 없는가 — «해마다»와 «평생 한 번»이 갈린다
- ③ 일당은 «며칠 한도»인가 — 30일 · 60일 · 180일이 흔하다
- ④ 그 한도 «너머»를 받아 줄 줄이 있는가 — 「181일이상」 같은 줄
- ⑤ 「1일1회한」인지도 본다 — 하루에 두 번은 안 본다는 뜻이다
- · 「마일리지」는 담보 이름에 0가지 — 거리로 돈을 정하는 건 자동차보험 «안»의 방식이다
- · 그 밖의 보험은 «몇 번»과 «며칠»로 돈을 정한다
- · 🔴 「연간 1회」는 «해마다», 「최초 1회」는 «평생 한 번» — 다른 말이다
- · 여덟 회사로 넓히면 연간 1회한 3,604 ↔ 최초 1회한 771 (4.7배)
- · 🔑 「1일이상」은 180일에서 끝나고 «181일이상»이 이어받는다
당신 증권의 그 담보는 「해마다」입니까, 「평생 한 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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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낱말 | 담보 이름 | 문장 |
|---|---|---|
| ✕ 마일리지 | 0가지 | ✕ 0줄 |
| ✕ 주행거리 · km | 0가지 | ✕ 0줄 |
| ○ 「연간 N회한」 | 수백 가지 | — |
| ○ 「최초 1회한」 | 927가지 | 32,426줄(최초) |
| ○ 「1일당」 | — | 7,750줄 |
| ○ 「1회한」 | — | 29,400줄 |
🔴 「마일리지」와 「주행거리」가 «0가지·0줄»입니다. 그건 자동차보험의 할인 제도이고, 특약(담보)과는 다른 자리입니다.
🟢 담보에서 돈을 정하는 숫자는 «횟수와 일수»입니다.
| 어떤 숫자가 | 무엇을 정하나 |
|---|---|
| 「1회한」 (29,400줄) | ✕ 평생 한 번 |
| 「연간 1회한」 | 해마다 한 번 |
| 「연간 12회한」 | 해마다 열두 번 |
| 「1일당」 (7,750줄) | ○ 하루마다 |
| 「1개당」 | ○ 개수마다 |
| 「수술 1회당」 | ○ 수술마다 |
🔴 「1회한」이 29,400줄 · 40.7%입니다. 열 줄 중 넷입니다.
🔑 그리고 「연간 1회」와 「최초 1회」는 다른 말입니다. 연간이면 해가 바뀌면 다시 열리고, 최초면 다시 안 열립니다. 두 글자 차이로 한 번과 여러 번이 갈립니다.
| 이렇게 적혀 있으면 | 해가 바뀌면 |
|---|---|
| ○ 「연간 1회한」 | ○ 다시 열린다 |
| ○ 「연간 3회한」 · 「연간 12회한」 | ○ 다시 열린다 (그해 N번까지) |
| ✕ 「최초 1회한」 | ✕ 다시 안 열린다 |
| ✕ 「1회한」 (29,400줄) | ✕ 대개 안 열린다 |
| ○ 「매회지급」 · 「매 사고시마다」 | ○ 사고마다 |
🔴 셋째·넷째 줄이 «평생 한 번»입니다. 그리고 「1회한」이 29,400줄 · 40.7%입니다.
🔑 띄어쓰기도 조심하십시오. 「연간 1회」(8,487줄)와 「연간1회」(7,759줄)가 각각 세어집니다. 합치면 16,246줄입니다. 한 꼴로만 찾으시면 절반이 사라집니다.
🟢 그러니 증권에서 「회」 한 글자로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 앞에 「연간」이 있나 「최초」가 있나를 보십시오.
🔴 그 두 글자가 「해마다」와 「평생」을 가릅니다. 앞선 글에서 본 응급실 담보가 그랬습니다 — 「연간12회한」 6가지 ↔ 「연간1회한」 15가지로, 열두 배 차이였습니다.
| 무엇을 세나 | 어떻게 적히나 | 몇 줄쯤 |
|---|---|---|
| 횟수 | 「1회한」 | 29,400줄 |
| 횟수 | 「연간 1회」(띄어)+「연간1회」(붙여) | 16,246줄 |
| 횟수 | 「최초 1회」+「최초1회」 | 15,628줄 |
| 일수 | 「1일당」 | 7,750줄 |
| 일수 | 「180일 한도」 · 「30일」 | — |
| 개수 | 「1개당」 · 「개당」 | — |
| 정도 | 「N%」 · 「N급」 · 「N점」 | — |
| ✕ 거리 | 🔴 0줄 | — |
🔴 맨 아래를 보십시오 — 「거리」로 돈을 정하는 담보는 «0줄»입니다.
🔑 담보에서 돈을 정하는 것은 «횟수·일수·개수·정도» 넷입니다. 마일리지나 주행거리는 자동차보험의 할인 제도이고, 담보의 지급 조건이 아닙니다.
🟢 그러니 「마일리지 환급」을 찾으실 곳은 자동차보험 증권입니다. 그건 보험금이 아니라 보험료를 돌려주는 것입니다. 다른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1회한」이 29,400줄 · 40.7%입니다. 열 줄 중 넷이 횟수를 잠급니다. 그게 이 글에서 남기실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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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본문에 인용한 네 문장은 KB손보 「[갱신형] 추간판장애신경차단술치료비(급여)(연간1회한)」·「[갱신형] 항암방사선·약물 치료비Ⅲ(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갱신형] 상해 입원일당(1일이상)」·「[갱신형]질병입원간병인지원일당(181일이상)(요양,정신,한방병원제외)」의 상품 지급사유 원문입니다.
「마일리지」 담보 0가지·문장 0줄, KB손보 담보 5,202가지의 횟수·일수 표기(연간1회한 552·최초1회한 490·1일이상 372·1일1회한 129·180일한도 68·181일이상 59 등), 큰 말 묶음(회한 1,205·연간 1,129·일당 698·최초1회 572·일이상 479·한도 298), 전체 대비(연간1회한 3,604 ↔ 최초1회한 771)는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이며, 제가 모아 둔 범위 안에서 담보 이름과 지급사유를 낱말로 센 것입니다.
🔴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환급 기준(주행거리 구간·환급률·신청 방법)은 자동차보험 약관과 해당 회사 안내에 따릅니다. 보험료·환급률은 적지 않았습니다. 「연간」과 「최초」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담보의 성격과 가입자의 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지급 횟수·한도는 반드시 해당 회사의 약관과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약관 147,934권(36개 보험사), 지급사유 78,670건, 보험료 9,298,158줄은
2026년 9월 기준 본인이 직접 모아 세어 정리한 값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제2026010016호)
보험설계사 권상민 (생명·손해보험협회 등록번호 : 20200479020001호)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334-G (2026.09.13 ~ 202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