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Rohit Dey / Unsplash · Unsplash License
암 보장 목록을 보다 보면 이런 이름이 나옵니다.
「통합암진단비(전이포함)(유사암제외)」
읽고 그냥 넘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멈춥니다.
「포함」이라고 굳이 적어 두었다는 것은, 안 적으면 «안 포함»으로 읽힌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 볼 것
먼저 낱말을 사람 말로 옮기겠습니다.
처음 생긴 암을 조항은 「원발암」이라 부릅니다. 그 암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가 자리를 잡은 것이 「전이암」입니다.
그러면 보험은 정해야 합니다. 옮겨 간 것을 «새 암»으로 볼 것인가, «원래 그 암»으로 볼 것인가.
이 판단이 담보 이름에 적혀 있었습니다.
이름에 「전이」가 든 것 1,599가지
회사별 — 현대해상 · KB손보가 가장 많고 일곱 회사에 다 있었습니다
사진 : Elliot Voilmy / Unsplash · Unsplash License
1,599가지에서 「전이」 앞뒤에 붙은 말을 세어 봤습니다.
「포함」이 압도적입니다.
이 말이 왜 붙는지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항이 아무 말도 안 하면, 옮겨 간 암은 원래 그 암이 계속되는 것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단비가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포함」 두 글자가 그걸 뒤집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름을 보시면 그 자리가 더 분명해집니다.
[KB손보] ◆통합암진단비Ⅱ(전이암포함)(유사암제외)
한 이름 안에 「포함」과 「제외」가 같이 있습니다. 하나는 넓히고 하나는 좁힙니다. 괄호 두 개가 그 크기를 정합니다.
💬 이름에 「포함」이라고 적혀 있으면 그 자리를 한 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굳이 적었다는 것은 «안 적으면 갈리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지금 든 것에 그 괄호가 있는지 같이 찾아 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물어봐 주십시오.
| 회사 | 「전이」가 든 담보 이름 | 내가 담은 담보 이름(분모) |
|---|---|---|
| 현대해상 | 411가지 | 46,585줄 |
| 메리츠화재 | 320가지 | 3,134줄 |
| 한화손해보험 | 296가지 | 2,188줄 |
| KB손해보험 | 265가지 | 40,644줄 |
| 삼성화재 | 141가지 | 13,054줄 |
| 롯데손해보험 | 119가지 | 670줄 |
| 흥국화재 | 68가지 | 2,433줄 |
🔴 일곱 회사 전부에 있고, 합쳐 1,599가지입니다. 그리고 약관 문장에는 2,919줄입니다.
🔑 담보 이름 25,106가지 중 열여섯 줄에 한 줄꼴입니다. 그만큼 암 담보에서 전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가 큰 자리라는 뜻입니다.
🔴 그리고 분모가 670줄뿐인 회사에 119가지가 있습니다. 비율로는 가장 촘촘합니다. 다만 이건 그 회사가 잘한다는 뜻이 아니라 분모가 작아 비율이 커 보이는 것입니다.
### 「포함」과 「전이만 따로」
| 적는 방식 | 무엇을 뜻하나 |
|---|---|
| 「전이 포함」 | 그 담보가 전이도 같이 봅니다 |
| 「전이암」 전용 담보 | 전이를 따로 보는 줄 |
| 「전이 제외」 | 그 담보에서는 안 봅니다 |
🔑 첫째와 둘째가 다릅니다. 「포함」이면 원래 암 진단비 안에서 같이 보는 것이고, 전용 담보면 따로 한 번 더 나옵니다.
🔴 그래서 「전이 포함이니 됐다」와 「전이 담보가 따로 있다」는 금액이 다릅니다. 앞은 한 번이고 뒤는 두 번입니다.
괄호로 넣는 대신 아예 따로 만든 것도 있었습니다.
이름에 「전이암」이 든 것 704가지
KB손보 218 · 한화손보 213 · 현대해상 166 · 삼성화재 42 · 메리츠화재 41 · 롯데손보 20 · 흥국화재 4
일곱 회사에 다 있고, 회사마다 수가 크게 다릅니다.
이름을 보면 진단비만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현대해상] 전이암진단(최초1회한)(특정전이암) — '특정전이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가입금액 지급(최초 1회한)
[KB손보] 전이암Ⅱ 주요치료비Plus(상급종합병원) · 전이암Ⅱ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최초1회한)
진단비·치료비·표적항암까지 전이 쪽에 따로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갈라 두겠습니다. 「전이」와 「재진단」은 다른 말입니다.
재진단은 한 번 나았다가 다시 생긴 것을 다루고, 전이는 처음 것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간 것을 다룹니다. 조항에서 둘은 따로 있고 조건도 다릅니다. 이름이 비슷해 보여서 같은 것으로 읽으면 어긋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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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을 보다 눈에 걸린 이름이 있었습니다.
갑상선암 및 기타피부암의 전이암(림프절 등 전이 제외) 진단비
「림프절 등 전이 제외」 입니다. 전이를 담는 담보인데 그 안에서 림프절을 뺐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림프절전이암」이라는 이름이 25가지 따로 있었습니다. 뺀 곳이 있고, 그것만 담은 곳이 따로 있습니다.
림프절은 암이 퍼질 때 가장 먼저 닿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이 자리를 넣느냐 빼느냐로 그 담보에서 실제로 나오는 경우가 크게 달라집니다.
전이를 담는다고 다 같은 게 아니었습니다. 담는 범위가 이름 괄호에서 한 번 더 갈립니다.
그리고 이름에서 이런 짝도 보였습니다. 「원발후전이」가 21가지입니다.
「원발후」는 처음 암이 생긴 «다음»이라는 뜻입니다. 즉 처음 진단을 받고 나서 옮겨 간 경우를 가리킵니다.
이 말이 붙어 있으면 시간의 순서가 조건에 들어옵니다. 처음 것과 옮겨 간 것이 «같은 때»에 발견되면 어떻게 되는가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처음 진단할 때 이미 퍼져 있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이름에서 「포함」·「제외」·「원발후」 이 세 가지를 같이 보시면, 그 담보가 전이를 어느 범위로, 어느 시점부터 담는지가 보입니다.
💬 「전이」가 든 줄을 보실 때는 «괄호 안까지» 읽으셔야 합니다.
전이를 담으면서 그 안의 한 자리를 뺀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 든 것이 어느 쪽인지 찾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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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사 자리에서 보면 전이 담보의 값은 횟수로 정해집니다.
| 어떻게 세나 | 값이 어떻게 되나 |
|---|---|
| 처음 암 한 번만 | 🟢 쌉니다 |
| 전이도 한 번 더 | 🔴 비쌉니다 |
| 재진단까지 여러 번 | 🔴 더 비쌉니다 |
🔴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손님 자리에서는 안 보입니다. 담보 이름이 비슷해서 「비슷한 담보인데 왜 값이 두 배지」로 느껴집니다.
🔑 그 답이 「몇 번 주나」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담보 이름의 「최초 1회한」·「연간 1회한」·「재진단」 같은 말에 적혀 있습니다.
🔴 앞선 편에서 본 「재진단암」이 96가지였습니다. 전이 1,599가지에 견주면 훨씬 적습니다. 여러 번 주는 담보가 그만큼 드물다는 뜻입니다.
### 이름을 읽으실 때 볼 세 줄
| 차례 | 무엇을 |
|---|---|
| ① | 「전이」가 포함인지 전용 담보인지 |
| ② | 몇 번 주는지(최초 1회한 · 재진단) |
| ③ | 「유사암」이 빠져 있는지 |
🔑 ③을 빠뜨리시면 안 됩니다. 전이 담보라도 유사암에서 전이된 경우는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조건이 문장에 적혀 있습니다.
저는 미국보험계리사(ASA)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덟 해 동안 시험을 쳤습니다.
회사가 왜 이 한 낱말에 이렇게 공을 들이는지, 값을 매기는 쪽에서는 아주 분명합니다.
진단비는 「몇 번 나가는가」로 값이 정해집니다.
옮겨 간 암을 새 암으로 세면 한 사람에게 두 번 나갈 수 있습니다. 원래 그 암이 이어진 것으로 세면 한 번입니다.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셈이고, 그러면 보험료도 달라집니다.
그러니 「전이포함」 네 글자는 그 담보의 값에 직접 붙어 있는 말입니다. 회사가 인심을 쓰고 안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쪽으로 세기로 하고 그에 맞춰 값을 매겼는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객 쪽에서는 이 네 글자가 안 보입니다. 담보 목록에서 이름이 길면 오히려 복잡해 보여 그냥 넘기게 됩니다.
그런데 그 긴 이름 안에 «두 번이냐 한 번이냐»가 적혀 있습니다. 저는 상담에서 이 괄호를 먼저 찾습니다.
관련 담보 설명을 걸어 둡니다.
- [부위별 특정암 진단비](https://kwonsangmin.net/kr/terms/by-site-specific-cancer-diagnosis/)
- [암 주요치료 묶음](https://kwonsangmin.net/kr/terms/cancer-major-treatment-bundle/)
- [항암 방사선치료](https://kwonsangmin.net/kr/terms/chemo-radiation/)
- [암 수술](https://kwonsangmin.net/kr/terms/cancer-surgery/)
하나, 「포함」이 적혀 있는지 보십시오. 굳이 적었다는 것은 안 적으면 갈리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둘, 「포함」과 「제외」가 같이 있는지 보십시오. 한 이름 안에 둘 다 있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하나는 넓히고 하나는 좁힙니다.
셋, 괄호 안에서 한 번 더 빠지는 것이 있는지 보십시오. 전이를 담으면서 「림프절 등 전이 제외」를 붙인 것이 있었습니다.
💬 증권 사진 한 장이면 암 쪽 괄호만 뽑아 «넓히는 말»과 «좁히는 말»로 갈라 드립니다.
무엇을 권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지금 든 것의 크기를 같이 재는 자리입니다.
이미 충분해 보이면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 : Lara Jameson / Pexels · Pexels License
### 한 장으로
| 물음 | 답 |
|---|---|
| 「전이」는 몇 가지인가 | 1,599가지 · 일곱 회사 전부 |
| 담보 이름 몇 줄에 한 줄인가 | 열여섯 줄에 한 줄 |
| 「포함」과 「전용 담보」는 | 🔴 다릅니다. 앞은 한 번, 뒤는 두 번 |
| 「재진단암」은 | 96가지 — 여러 번 주는 담보는 드뭅니다 |
| 값이 갈리는 까닭 | 몇 번 주느냐 |
🔑 마지막 줄이 전부입니다. 담보 이름이 비슷한데 값이 두 배면, 대개 횟수가 다릅니다.
흥국생명은 생명보험사입니다. 오늘 센 숫자는 손해보험사 일곱 곳의 암 담보 이름에서 센 것입니다.
그래도 읽는 법은 같습니다. 생명보험 증권이든 손해보험 증권이든 「포함」·「제외」·「원발후」 세 말을 찾으시면 전이를 어느 범위로 보는지 드러납니다.
「전이암」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담보 이름이 아니라 약관 본문의 정의에 적혀 있습니다. 증권의 괄호를 읽으신 다음, 그 정의 한 줄을 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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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보장금액 안내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관 참조 안내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의견 안내
상기 내용은 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 권상민)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자료 출처
- 담보 이름 (손해보험 7개사 상품공시 기준 · 2026년 9월 인용) — 「전이」가 든 담보 1,599가지, 괄호 꼴 「전이포함」 669·「4대유사암제외, 전이암포함」 162·「전이암포함」 129·「림프절전이암」 25·「원발후전이」 21, 「전이암」이 든 담보 704가지(KB손보 218·한화손보 213·현대해상 166·삼성화재 42·메리츠화재 41·롯데손보 20·흥국화재 4)는 이 자료를 낱말로 세어 얻은 값입니다
- 인용한 담보 이름 : KB손보 ◆통합암진단비Ⅱ(전이암포함)(유사암제외) · 전이암Ⅱ 주요치료비Plus(상급종합병원) · 전이암Ⅱ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최초1회한) · 현대해상 전이암진단(최초1회한)(특정전이암) · (계약전환용)(특별조건부)갑상선암및기타피부암의전이암(림프절등전이제외)진단비
- 본문의 숫자는 손해보험사 일곱 곳 안에서 센 값이며 시장 전체를 뜻하지 않습니다. 「전이암」의 정의와 실제 보장 내용은 상품마다 다르므로 해당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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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로텍트 보험대리점) 심의필 제2026-WEB-0271-G (2026.09.13 ~ 2027.09.12)